[IR]기아 "전기차 해외생산 아직 미정..유럽이 북미보다 수요 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아는 22일 진행한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전기차(EV) 미국 생산 계획에 대해 "특정 지역의 EV 수요가 올라가면 현지 생산 고려한다"며 "유럽 수요가 강해서 한국 다음은 유럽, 북미 순으로 중장기 현지 생산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북미 EV 수요가 원하는 만큼 충분히 큰 숫자가 아니기 때문에 여러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며 "생산기지 관련 부분은 지속 고려하겠지만, 아직은 정책 부분 구체화 되지 않은 상태에서 구체적 답변 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이균진 기자 = 기아는 22일 진행한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전기차(EV) 미국 생산 계획에 대해 "특정 지역의 EV 수요가 올라가면 현지 생산 고려한다"며 "유럽 수요가 강해서 한국 다음은 유럽, 북미 순으로 중장기 현지 생산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북미 EV 수요가 원하는 만큼 충분히 큰 숫자가 아니기 때문에 여러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며 "생산기지 관련 부분은 지속 고려하겠지만, 아직은 정책 부분 구체화 되지 않은 상태에서 구체적 답변 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기아는 또 "정책 변화 주시하면서 전체적인 포트폴리오 가져가겠다"고 답했다.
ke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