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늑대, 베트남 최초 포인트 플랫폼 '스노우캐시' 공식 서비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트남 최초 포인트 플랫폼 '스노우캐시'가 다음달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시작으로 올해 2분기부터 정식 서비스 시작을 한다.
차영훈 생각하는늑대 대표는 "스노우캐시는 베트남 내 최초 포인트 플랫폼으로서 3년 내에 베트남을 넘어 동남아 전체에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라며 "베트남 풀필먼트 기업과 제휴를 통해 베트남에 진출하려는 한국기업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최초 포인트 플랫폼 ‘스노우캐시’가 다음달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시작으로 올해 2분기부터 정식 서비스 시작을 한다.
금융 스타트업 성격을 띈 포인트 플랫폼 기업 ‘생각하는늑대’가 개발한 스노우캐시는 커머스 기능을 탑재한 포인트 플랫폼이다. 잠금화면에서 사용자가 광고를 시청하면 현금을 적립할 수 있고, 이와 동시에 앱 내 입점해 있는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스노우캐시는 앱 내 입점, 판매, 배송까지 올인원(All in one)으로 제공하는 커머스 기능으로 기존 잠금화면 앱과 차별화했다. 이전 플랫폼은 잠금화면을 통해 현금을 쌓고 인출하는 단편적인 서비스에 그쳤지만, 스노우캐시는 베트남에 진출하는 국내 브랜드 상품 입점부터 판매, 배송까지 책임지는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영훈 생각하는늑대 대표는 "스노우캐시는 베트남 내 최초 포인트 플랫폼으로서 3년 내에 베트남을 넘어 동남아 전체에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라며 "베트남 풀필먼트 기업과 제휴를 통해 베트남에 진출하려는 한국기업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생각하는늑대는 스노우캐시 앱 마케팅을 주도적으로 진행해 빠르게 올해 2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와 별도로 생각하는늑대는 다수 벤처캐피탈과 전략적제휴(MOU)를 맺고 베트남에 진출하는 스타트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터리 열폭주 막을 열쇠, 부부 교수 손에 달렸다
- 中 5세대 스텔스 전투기 공개… 韓 ‘보라매’와 맞붙는다
- “교류 원한다면 수영복 준비”… 미국서 열풍인 사우나 네트워킹
- 우리은행, ‘외부인 허위 서류 제출’로 25억원 규모 금융사고… 올해만 네 번째
- [증시한담] 증권가가 전하는 후일담... “백종원 대표, 그래도 다르긴 합디다”
- ‘혁신 속 혁신’의 저주?… 中 폴더블폰 철수설 나오는 이유는
- [주간코인시황] 美 가상자산 패권 선점… 이더리움 기대되는 이유
- [당신의 생각은] 교통혼잡 1위 롯데월드타워 가는 길 ‘10차로→8차로’ 축소 논란
- 중국이 가져온 1.935㎏ 토양 샘플, 달의 비밀을 밝히다
- “GTX 못지 않은 효과”… 철도개통 수혜보는 구리·남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