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 생산기지는 기본적으로 한국..이후 수요 따라 유럽·북미"-기아 컨콜
송승현 2021. 4. 22. 16:43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기아(000270)는 22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2021년 1분기 실적 발표회’ 컨퍼런스콜을 열고 “기아의 전용 전기차 EV의 기본적 생산기지는 한국이다. 다만 각 지역의 수요가 기본적으로 10만대를 전제로 유의미한 결과를 낸다면 현지 생산을 고려할 것이다. 현재까지의 계획은 한국, 유럽, 북미 순으로 생산기지화를 고려하고 있다. 미국 바이든 정부의 (전기차 진흥) 정책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북미에서 EV 관련 유의미한 수요는 없는 상황 ”이라고 고 밝혔다.
송승현 (dindibu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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