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도 쏠쏠하네".. 미래에셋증권, 1년 수익률 10%↑

조승예 기자 2021. 4. 22. 16: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래에셋증권이 전문적인 퇴직연금 자산관리를 통해 10%가 넘는 수익률을 올렸다.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1분기말 기준 퇴직연금 1년 공시수익률에서 DC(확정기여형), IRP(개인형퇴직연금) 모두 적립금 상위 10개 사업자 중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적립금 상위 10개 사업자 기준으로 미래에셋증권만 유일하게 DC, IRP 수익률 모두 10%를 상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1분기말 기준 퇴직연금 1년 공시수익률에서 DC, IRP 모두 적립금 상위 10개 사업자 중 1위를 차지했다./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이 전문적인 퇴직연금 자산관리를 통해 10%가 넘는 수익률을 올렸다.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1분기말 기준 퇴직연금 1년 공시수익률에서 DC(확정기여형), IRP(개인형퇴직연금) 모두 적립금 상위 10개 사업자 중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DC 수익률은 13.75%를 기록하며 전 분기 7.90% 대비 5.85%p 상승했다. IRP 수익률도 11.37%를 기록해 전 분기 7.25% 보다 4.12%p 상승했다.

적립금 상위 10개 사업자 기준으로 미래에셋증권만 유일하게 DC, IRP 수익률 모두 10%를 상회했다. 이로써 4분기 연속 DC, IRP 수익률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미래에셋증권이 지속적으로 우수한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고객 수익률 향상을 위한 온·오프라인 고객관리 시스템의 역할이 컸다. 

미래에셋증권은 영업점에 내점하기 쉽지 않은 고객들을 위해 지난 2018년 연금자산관리센터를 설립했다. 비대면(유선)을 통해 연금고객 자산관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장 상황에 적합한 포트폴리오 컨설팅도 정기적으로 진행 중이다. 

심층적인 상담을 원하는 고객은 영업점을 방문해 연금 전문 직원의 컨설팅을 통해 맞춤형 연금자산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본사 전담부서의 세무사를 통해 절세 및 연금수령 전략 등에 대한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WM 직원의 자산관리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연금고객의 수익률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정기적으로 연금자산 운용 현황 점검과 자산 리밸런싱으로 수익률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기영 미래에셋증권 연금솔루션본부장은 "코로나19를 경험하면서 상대적으로 자산관리에 대한 관심이 부족했던 연금에 대해서도 투자의 필요성을 느끼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고 은행·보험의 자금이 증권사로 이동하는 머니무브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연금 리딩사업자로서 올바른 투자문화 확산과 글로벌자산배분을 통한 연금수익률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휘인이 이렇게 예뻤나?"… 여배우 포스 '장난 아니네'
"원나잇 자주해요?"… 고은아, 한현민에게 왜?
강하늘도 '딱딱'?… 아이유와 팔짱 거부 해명 보니
왕종근, 출생의 비밀 고백… "삼촌이 친아버지?"
"이래서 수지, 수지하는구나"… 청초한 미모 '대박'
"좋은 기억으로"… 김강우, '서예지 논란' 심경글?
홍상수 감독 친형, 3개월째 행방묘연… 딸이 신고
복권 1·2등 동시 당첨자 "꿈에 ○○○○ 나왔다"
브레이브걸스 민영 "주식 수익률 100%"… 비결은?
함소원 '여론조작' 제보자 "실망스럽다"고 한 이유

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