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상하이에서 시노팜 맞은 40대 한국교민 사망

베이징=최수문특파원 2021. 4. 2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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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에서 중국산 백신을 맞은 40대 한국 교민이 자택에서 갑자기 숨져 논란이다.

22일 상하이 교민사회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0대 여성 A씨가 자택 침실에서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지난 19일 상하이의 한 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을 맞았다.

A씨가 맞은 백신은 시노팜(중국의약) 제품이라고 교민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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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코로나19 백신을 홍보하는 입간판이 베이징 백신접종소 안에 세워져 있다. /AP연합뉴스
[서울경제]

중국 상하이에서 중국산 백신을 맞은 40대 한국 교민이 자택에서 갑자기 숨져 논란이다.

22일 상하이 교민사회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0대 여성 A씨가 자택 침실에서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지난 19일 상하이의 한 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을 맞았다. 특별한 기저질환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진 A씨는 접종 후 메스꺼움 등 증세로 불편을 겪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가 맞은 백신은 시노팜(중국의약) 제품이라고 교민들은 전했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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