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울 때 돕자" 전북 中企 협동조합, 후원금 기부

김호준 2021. 4. 2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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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22일 전북 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들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1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을 전달한 채정묵 중기중앙회 전북중소기업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중소기업이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일원으로 함께 할 수 있는 마음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중소기업의 이미지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해서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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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사랑나눔재단에 후원금 1500만원 전달
22일 후원금 기부식에 참여한 (왼쪽 4번째부터) 채정묵 중기중앙회 전북중소기업회장(전북합성수지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사진=중기중앙회)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22일 전북 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들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1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전북지역 중소기업들이 사회공헌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 구성원으로서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졌다.

후원금을 전달한 채정묵 중기중앙회 전북중소기업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중소기업이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일원으로 함께 할 수 있는 마음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중소기업의 이미지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해서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호준 (kazzy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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