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 탈선사고 설정 비상대응종합훈련 실시

정진욱 기자 2021. 4. 22. 1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항철도(사장 이후삼)는 22일 철도사고 발생과 같은 비상상황에서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민관 합동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항철도는 이날 화상회의를 통해 영종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상황대응 훈련을 진행하며, 각 유관기관별 대응메뉴얼도 점검했다.

이후삼 사장은 "비상대응종합훈련은 보여주기식의 요식행위가 아니라 철저한 검증과 실효성 있는 결과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재난상황 발생 대응에 문제가 없도록 각 분야별 점검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후삼 공항철도 사장과 관계자들이 22일 공항철도 회의실에서 비상대응훈련을 하고 있다.(공항철도제공)2021.4.22/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공항철도(사장 이후삼)는 22일 철도사고 발생과 같은 비상상황에서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민관 합동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탈선사고가 일어나 5명의 사상자와 31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공항철도는 이날 화상회의를 통해 영종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상황대응 훈련을 진행하며, 각 유관기관별 대응메뉴얼도 점검했다.

이후삼 사장은 "비상대응종합훈련은 보여주기식의 요식행위가 아니라 철저한 검증과 실효성 있는 결과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재난상황 발생 대응에 문제가 없도록 각 분야별 점검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gut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