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퇴소 "훈련 잘 받아..기다려주셔서 감사"

이다겸 2021. 4. 2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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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훈련소에서 퇴소했다.

김호중은 22일 공식 팬카페에 '많이 기다리셨죠. 사랑하는 식구님들께'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자동차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 짓는 김호중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1일 충청남도 논산 훈련소에 입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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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훈련소에서 퇴소했다.

김호중은 22일 공식 팬카페에 ‘많이 기다리셨죠. 사랑하는 식구님들께’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3주간 건강히 훈련 잘 받고 집으로 가고 있다”면서 “하고 싶은 말도 너무 많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 집 가서 쉬고 또 글 남기겠다. 사랑한다.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자동차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 짓는 김호중의 모습이 담겼다. 한층 듬직해진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1일 충청남도 논산 훈련소에 입소했다. 퇴소 후 다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할 예정이다.

trdk0114@mk.co.kr

김호중. 사진l김호중 공식 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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