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글로벌캠퍼스, 제2차 커리어워크숍 개최

한갑수 2021. 4. 2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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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글로벌캠퍼스(IGC)는 21일 코로나19 시대의 변화되는 구직 환경에 대처하고 입주 외국대학의 재학생들에게 글로벌 취업환경에 대한 정보 제공을 위해 비대면 '2021년 IGC 커리어 워크숍 2차'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초청된 강사는 글로벌 헤드헌팅 기업인 유니코써치의 수석 컨설턴트 앤드류 모레노(Andrew Moreno), 이케아그룹의 이민하 인재소싱리더, 쿠팡의 피터 피셔(Peter Fisher) 인사분야 대표로 각각 취업에 필요한 서류준비, 인터뷰 준비, 직무분석에 관한 강의를 한 후 학생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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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글로벌캠퍼스(IGC)는 21일 글로벌 기업 인사 분야 대표들을 초청해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하는 ‘2021년 IGC 커리어 워크숍 2차’를 개최했다.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글로벌캠퍼스(IGC)는 21일 코로나19 시대의 변화되는 구직 환경에 대처하고 입주 외국대학의 재학생들에게 글로벌 취업환경에 대한 정보 제공을 위해 비대면 ‘2021년 IGC 커리어 워크숍 2차’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커리어 워크숍은 강사와 학생이 실시간으로 참여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글로벌 기업 인사 분야 대표들을 초청해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초청된 강사는 글로벌 헤드헌팅 기업인 유니코써치의 수석 컨설턴트 앤드류 모레노(Andrew Moreno), 이케아그룹의 이민하 인재소싱리더, 쿠팡의 피터 피셔(Peter Fisher) 인사분야 대표로 각각 취업에 필요한 서류준비, 인터뷰 준비, 직무분석에 관한 강의를 한 후 학생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학생들은 인지도가 높은 글로벌기업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구체적인 인턴십 가능 분야나 취업을 위해 준비해야 할 사항 등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다.

IGC는 외국대학 공동캠퍼스로 현재 한국뉴욕주립대학 스토니브룩대학교와 FIT(뉴욕패션학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등 5개 대학이 입주해 있고, 한국에서 공부를 해도 본교와 같은 졸업장이 수여된다.

백기훈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취업준비생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경이지만 온택트 방식으로 학생들이 취업준비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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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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