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확진자 나온 부민캠퍼스 학부수업 2주간 비대면 전환

하경민 2021. 4. 2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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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부산 서구 부민캠퍼스 1학기 학부 수업을 22일부터 5월 5일까지 2주간 비대면으로 전환한다.

동아대 관계자는 "구성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부민캠퍼스 학부 수업을 2주간 비대면으로 전환해 운영한다"며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밀촉접촉자에 대한 진단검사 안내와 캠퍼스 방역 강화 등 안전 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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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서구 동아대 부민캠퍼스. (사진=동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부산 서구 부민캠퍼스 1학기 학부 수업을 22일부터 5월 5일까지 2주간 비대면으로 전환한다.

이번 조치는 부민캠퍼스에 개설된 학부 교과목에 해당되며, 비대면 수업은 교내 가상대학(LMS)을 통한 온라인 강의와 실시간 화상 수업 도구 줌(ZOOM)을 활용해 진행된다고 대학은 전했다.

동아대 관계자는 "구성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부민캠퍼스 학부 수업을 2주간 비대면으로 전환해 운영한다"며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밀촉접촉자에 대한 진단검사 안내와 캠퍼스 방역 강화 등 안전 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하구 승학캠퍼스도 오는 26일까지 비대면 수업이 유지된다.

한편 동아대는 이번 학기 수업 방식을 대면수업과 비대면수업, 온-오프라인 혼합수업 등을 병행해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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