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어린이집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15명으로 늘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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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다.
22일 진천군에 따르면 지난 20~21일 13명(1명 음성군 통계)이 확진된 어린이집과 관련해 이날 2명이 추가로 나와 15명으로 늘었다.
이날 오전에는 전날 확진된 자녀의 보호자인 40대 주민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진천군 누적 확진자는 311명, 사망자는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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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다.
22일 진천군에 따르면 지난 20~21일 13명(1명 음성군 통계)이 확진된 어린이집과 관련해 이날 2명이 추가로 나와 15명으로 늘었다.
보육교사 5명(음성군 1명 포함), 원생 2명, 가족 6명, 지인 2명이다.
이날 오전에는 전날 확진된 자녀의 보호자인 40대 주민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오후에는 역시 전날 확진된 20대의 자녀가 감염됐다.
어린이집과 관련이 없는 40대 주민도 발열·두통 증상을 보여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진천군 누적 확진자는 311명, 사망자는 2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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