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오스카 여우주연상 후보로 올랐어야"..美버라이어티

김미화 기자 2021. 4. 2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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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체 버라이어티가 오스카 수상 예측 후보와, 수상하지 못하겠지만 받아야 마땅한 후보, 후보에 오르지 못했지만 올랐어야 하는 아쉬운 작품(배우)들의 명단을 발표했다.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21일 오스카 수상 예측 후보를 발표하며, 수상유력 후보(will win), 수상가능 후보(Could win), 마땅히 수상해야 할 후보(Should win), 오스카 후보에 올랐어야 할 후보(Should have been here) 등을 각 부문별로 나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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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한예리 /사진='미나리'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가 오스카 수상 예측 후보와, 수상하지 못하겠지만 받아야 마땅한 후보, 후보에 오르지 못했지만 올랐어야 하는 아쉬운 작품(배우)들의 명단을 발표했다.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21일 오스카 수상 예측 후보를 발표하며, 수상유력 후보(will win), 수상가능 후보(Could win), 마땅히 수상해야 할 후보(Should win), 오스카 후보에 올랐어야 할 후보(Should have been here) 등을 각 부문별로 나눠 발표했다.

버라이어티는 '미나리' 한예리를 여우주연상 부문에서 오스카 후보에 이름을 올렸어야 할 배우로 언급했다. 여우주연상 부문에서는 '노매드랜드' 프란시스 맥도맨드가 수상 유력 후보이고, '마 레이니, 그녀가 블루스'의 바이올라 데이비스도 가능성이 있지만 마땅히 받아야 할 배우는 '그녀의 조각들'의 바네사 커비라고 말했다. 또 후보로 올랐어야 할 배우로 '미나리' 한예리를 지목했다.

한예리는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지 못했지만 '미나리' 주연배우 자격으로 오스카 초청을 받았고 지난 20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윤여정은 여우조연상 부문에서 수상 유력 후보와 마땅히 수상해야 할 후보에 동시로 이름을 올렸다. '미나리'는 작품상과 각본상 부문에서 '수상이 마땅한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한국 시간으로 오는 26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TV조선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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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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