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현충원, 나라사랑 체험소감문 공모..10월까지 시·수필

최영규 기자 2021. 4. 2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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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현충원은 '나라사랑 체험소감문 공모'를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2021년 체험교육에 참여한 초·중·고등학생과 일반인으로, 공모 분야는 시와 수필이다.

신청은 대전현충원 홈페이지 '나라사랑체험소감문 접수' 코너에 제출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비대면 체험교육 방식이 추가 확대돼 대전현충원 공식 유튜브 채널영상을 시청하고, 소감을 시와 수필로 표현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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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영규 기자 = 대전현충원은 ‘나라사랑 체험소감문 공모’를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2005년부터 시작된 공모전은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올바른 국가관 확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공모 대상은 2021년 체험교육에 참여한 초·중·고등학생과 일반인으로, 공모 분야는 시와 수필이다.

응모 편수는 1인당 시는 3편, 수필은 1편까지 접수할 수 있다. 신청은 대전현충원 홈페이지 '나라사랑체험소감문 접수' 코너에 제출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비대면 체험교육 방식이 추가 확대돼 대전현충원 공식 유튜브 채널영상을 시청하고, 소감을 시와 수필로 표현하면 된다.

시상식은 12월에 열릴 예정이며, 입상자에게는 국가보훈처장상과 대전현충원장상을 수여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현충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승우 현충원장은 "나라사랑 체험교육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숭고한 보훈정신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andrew7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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