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수술' 쿠티뉴, "회복 느릴 수 있지만, 더 강하게 돌아오겠다"

반진혁 기자 2021. 4. 2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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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수술 후 재활에 매진 중인 필리페 쿠티뉴(28, 바르셀로나)가 더 강해져서 복귀하겠다는 약속을 건넸다.

쿠티뉴는 "열심히 재활 중이다. 매일이 새로운 전투다. 회복이 느릴 수도 있다. 인내와 헌신이 필요하다"며 복귀를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고 언급했다.

무릎을 다친 쿠티뉴는 고국 브라질로 돌아가 상태를 확인했는데 곧바로 수술대에 올랐다.

재활에 매진 중인 쿠티뉴는 다가오는 6월 치러진 코파 아메리카에 맞춰 몸만들기에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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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무릎 수술 후 재활에 매진 중인 필리페 쿠티뉴(28, 바르셀로나)가 더 강해져서 복귀하겠다는 약속을 건넸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2일(한국시간) 현재 심정 상태에 대해 쿠티뉴가 자신의 SNS에 게재한 게시물을 인용 보도했다.

쿠티뉴는 "열심히 재활 중이다. 매일이 새로운 전투다. 회복이 느릴 수도 있다. 인내와 헌신이 필요하다"며 복귀를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더 강하게 돌아올 것이라고 확신한다. 모든 것은 계획이 되어 있다"며 건강한 복귀를 약속했다.

무릎을 다친 쿠티뉴는 고국 브라질로 돌아가 상태를 확인했는데 곧바로 수술대에 올랐다.

쿠티뉴의 복귀 시기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이번 시즌은 사실상 아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재활에 매진 중인 쿠티뉴는 다가오는 6월 치러진 코파 아메리카에 맞춰 몸만들기에 주력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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