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이환주 KB금융 CFO "스타뱅킹 앱, 그룹통합형 플랫폼으로"

김유성 2021. 4. 2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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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주 KB금융(105560)지주 부사장(CFO)은 KB금융이 전략적 과제로 스타뱅킹 앱의 편의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22일 1분기 실적공시 후 컨퍼런스 콜에서 이 부사장은 "1700만 고객을 확보한 스타뱅킹 앱의 편의성을 연결하기 위한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그룹내 전 서비스를 연결하는 그룹 통합형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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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이환주 KB금융(105560)지주 부사장(CFO)은 KB금융이 전략적 과제로 스타뱅킹 앱의 편의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22일 1분기 실적공시 후 컨퍼런스 콜에서 이 부사장은 “1700만 고객을 확보한 스타뱅킹 앱의 편의성을 연결하기 위한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그룹내 전 서비스를 연결하는 그룹 통합형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리브 메이트와 개방형 결제 플랫폼 KB페이를 구축해 외부적으로 개방형 종합금융플랫폼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KB금융은 각 계열사와 서비스 별로 스무개가 넘는 모바일 앱을 운영하고 있다. 이 때문에 하나의 앱에서 다른 KB금융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슈퍼앱’에 대한 필요성이 개진되고 있었다.

김유성 (kys4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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