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이환주 KB금융 CFO "스타뱅킹 앱, 그룹통합형 플랫폼으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환주 KB금융(105560)지주 부사장(CFO)은 KB금융이 전략적 과제로 스타뱅킹 앱의 편의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22일 1분기 실적공시 후 컨퍼런스 콜에서 이 부사장은 "1700만 고객을 확보한 스타뱅킹 앱의 편의성을 연결하기 위한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그룹내 전 서비스를 연결하는 그룹 통합형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이환주 KB금융(105560)지주 부사장(CFO)은 KB금융이 전략적 과제로 스타뱅킹 앱의 편의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22일 1분기 실적공시 후 컨퍼런스 콜에서 이 부사장은 “1700만 고객을 확보한 스타뱅킹 앱의 편의성을 연결하기 위한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그룹내 전 서비스를 연결하는 그룹 통합형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리브 메이트와 개방형 결제 플랫폼 KB페이를 구축해 외부적으로 개방형 종합금융플랫폼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KB금융은 각 계열사와 서비스 별로 스무개가 넘는 모바일 앱을 운영하고 있다. 이 때문에 하나의 앱에서 다른 KB금융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슈퍼앱’에 대한 필요성이 개진되고 있었다.
김유성 (kys40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AZ백신 접종 후 뇌출혈 20대…"뇌혈전 증상 아닌 것으로 파악"
- 태영호 "미·중 줄타기하다 백신 요청땐 '친구'…어불성설"
- 김부선, 연일 스캔들 언급 “문성근 전화 왔을 때…내 옆에 이재명”
- 벨기에 대사 "아내의 폭행, 용납할 수 없어"...공식 사과
- ‘낸시랭 감금·폭행·동영상 협박’ 왕진진, 징역 6년 선고
- 윤호중 "피해자님이여! 사과드립니다"…현충원서 왜?
- 시민단체 "택배 갈등에 정부·지자체 '나 몰라라'…중재 나서야"
- 10년 내 수도권·지방에 새로 생기는 철도 노선은
- 진혜원 “김어준, 심오한 통찰력 지닌 인사…언론탄압 말아야”
- '사격황제' 진종오, 극적으로 대표 발탁...도쿄올림픽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