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타지 확진자 접촉 가족 등 3명 확진..아산선 70대 1명

이시우 기자 2021. 4. 2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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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에서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 등으로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0)에 감염됐다.

22일 천안시에 따르면 경기 광명 확진자(802번)와 접촉한 40대(1068번)가 확진됐다.

1068번 확진자는 광명 확진자의 직장 동료로 자가격리 중 실시한 진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또 천안 1068번 확진자의 가족 1명도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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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ㆍ아산=뉴스1) 이시우 기자 = 충남 천안에서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 등으로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0)에 감염됐다.

22일 천안시에 따르면 경기 광명 확진자(802번)와 접촉한 40대(1068번)가 확진됐다.

1068번 확진자는 광명 확진자의 직장 동료로 자가격리 중 실시한 진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또 천안 1068번 확진자의 가족 1명도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광명 802번과 관련된 천안 지역 확진자는 4명으로 늘어났다.

아산에서는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 전날 현대병원에서 진단 검사를 받은 70대가 확진됐다.

천안과 아산 누적 확진자는 각각 1070명, 470명으로 늘었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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