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브웨이도 다음달 가격 인상.. 100~400원 올려

박미주 기자 2021. 4. 22. 1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가 다음달 4일부터 일부 메뉴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22일 밝혔다.

샌드위치류와 샐러드류 54종(샌드위치 36종, 샐러드 18종) 메뉴 중 34종 가격을 올린다.

15㎝ 샌드위치 중 베스트셀러 메뉴인 에그마요는 기존 가격을 유지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균인상률 1.67%.. 스마일썹 19종 등은 가격 동결
써브웨이 로고/사진= 써브웨이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가 다음달 4일부터 일부 메뉴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22일 밝혔다.

샌드위치류와 샐러드류 54종(샌드위치 36종, 샐러드 18종) 메뉴 중 34종 가격을 올린다. 평균 인상률은 1.67%다.

15㎝ 샌드위치는 18종 중 11종이 100~200원, 30㎝ 샌드위치는 18종 중 12종이 100~400원 오른다. 샐러드 추가액은 1700원을 그대로 유지한다.

'스마일썹' 19종과 '시그니처랩' 2종, '그릴드랩' 4종, '파니니' 2종, '추가선택' 메뉴 8종 등 가격은 동결했다.

15㎝ 샌드위치 중 베스트셀러 메뉴인 에그마요는 기존 가격을 유지한다. 풀드포크는 5900원에서 6000원으로 100원 오르고, 이탈리안 비엠티는 5200원에서 5400원,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과 로스트 치킨은 5900원에서 6100원으로 200원씩 오른다.

써브웨이 관계자는 "원재료 가격과 인건비 등 제반 비용의 상승으로 부득이하게 가격 조정을 진행하게 됐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을 감안해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원재료 가격 상승률이 특히 높은 일부 메뉴로 한정해 가격을 인상했고 가성비 메뉴로 인기가 높은 스마일썹 19종 등 기타 메뉴군의 가격은 동결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함소원 '기자 협박' 의혹 터진 날…"제주도 장기간 가게 됐다""원나잇 자주해요?" 한현민에게 질문한 고은아…무슨일?한지혜 "결혼 10년만에 임신, 사실 포기하고 있었다"왕종근, 출생의 비밀 고백 "삼촌이 친아버지였다"이하늘 "김창열 가사 이현배가 다 썼다"…대리작사 의혹, 배상은?
박미주 기자 beyond@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