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계명대 동산의료원, 덴마크와 스마트병원 업무협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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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은 덴마크 정부와 스마트병원 및 의료기술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병원 구축 및 혁신 솔루션 활용 등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은 병원 및 의료기기 분야 기술 개발, 병원 정보 시스템 관련 경험과 정보 교류, 기타 상호 협의된 의료기술 및 의료기기 관련 교류 3가지를 골자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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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은 덴마크 정부와 스마트병원 및 의료기술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병원 구축 및 혁신 솔루션 활용 등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덴마크는 자국의 의료시설 개혁 사업을 진행 중이며 지난 1월에는 주한 덴마크 대사관의 요청으로 동산병원 스마트병원 사업에 관해 화상회의를 진행하며 한차례 의견을 공유한 바 있다.
협약은 병원 및 의료기기 분야 기술 개발, 병원 정보 시스템 관련 경험과 정보 교류, 기타 상호 협의된 의료기술 및 의료기기 관련 교류 3가지를 골자로 한다.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에 비수도권 최초로 선정되어 7개월간 실증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로봇기술을 활용한 주사약 이송로봇, 세탁물 배송로봇뿐만 아니라, 환자 감염 예방을 위한 위치 파악 시스템, 수술실 스마트 자산관리 등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대성에너지, 적십자와 '맛남 도시락' 나눔활동 전개
대성에너지㈜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22일 적십자 대구지사 강당에서 중구지역 취약계층 200세대를 위한 ‘맛남 도시락’ 후원 및 나눔 활동을 펼쳤다.
맛있는 만남의 줄임말인 '맛남 도시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해 도시락을 제작하고 이를 적십자 봉사원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나눔 활동이다.
이번 활동에는 대성에너지 직원 및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중구지구협의회 소속의 봉사원 10여명이 동참해 중구 소재 식당에서 새벽부터 정성껏 준비한 음식 포장 작업 후 중구지역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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