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서린상사, 비철금속 전자상거래 플랫폼 개발 업무협약

김연정 2021. 4. 22. 15: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나은행은 비철금속 및 케미칼 전문기업 서린상사와 '비철금속 전자상거래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서린상사는 1984년 설립된 글로벌 무역상사로 실시간 비철금속 가격을 반영한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비철금속 E-Commerce 플랫폼'을 올해 안에 출시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하나은행은 비철금속 및 케미칼 전문기업 서린상사와 '비철금속 전자상거래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서린상사는 1984년 설립된 글로벌 무역상사로 실시간 비철금속 가격을 반영한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비철금속 E-Commerce 플랫폼'을 올해 안에 출시할 예정이다.

하나은행과 서린상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 FX트레이딩 서비스 ▲ 디지털 지갑(Digital Wallet·에스크로)을 새로운 사업모델 플랫폼에 연계하는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우선 하나은행의 외국환 플랫폼 'HANA FX API 서비스'를 통해 국내 최초로 비철금속 전용 환율 헷지를 위한 '현물환 거래'와 '선물환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에스크로 서비스 기반의 '디지털 지갑(Digital Wallet) 서비스'를 통해 주문, 정산 등 통합 B2B(기업간거래) 결제 서비스를 제공해 서린상사의 모든 고객사가 안전한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서린상사와 지난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서린상사 본사에서 '비철금속 전자상거래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에서 이호성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장(사진 왼쪽)과 장세환 서린상사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4.22. [하나은행 제공]

yjkim84@yna.co.kr

☞ 기성용 투기의혹 수사…아버지와 함께 수십억대 토지 매입
☞ 멍멍 도와주세요…주인 쓰러지자 이웃 불러와 구조
☞ 플로이드 최후순간 동영상에 담은 10대 소녀 "정의가 이뤄졌다"
☞ 동료 도움으로 15년 결근하고 임금 7억...경찰 수사
☞ 벨기에 대사 "부인, 뇌졸중으로 입원중…대신해 사과"
☞ '횡령·낸시랭 폭행' 왕진진 1심서 징역 6년
☞ 53명 탑승 인니 잠수함 해저 600∼700m 실종…'참사' 우려
☞ '포교활동 여성 살해·시신훼손' 70대 징역 25년 확정
☞ "괴물이었다"…거물 영화 제작자, 직원 상습학대
☞ 이스라엘 전투기에 쏜 시리아 미사일, 핵시설 근처에 떨어져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