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 놓친 배당주 투자 기회, ETF로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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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이 지난해 연말 배당주 투자를 놓친 투자자들 공략해 '한화 아리랑(ARIRANG) 고배당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남용수 한화자산운용 ETF운용팀장은 "노후를 대비한 초장기 투자상품인 연금에서도 ETF 투자가 급증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높은 배당이라는 수익을 매년 꾸준히 얻을 수 있고 성장주 보다 낮은 가격 변동 속에서 주가 상승 차익까지 실현할 수 있는 고배당주 ETF는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연금투자에서 스마트한 솔루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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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한화자산운용이 지난해 연말 배당주 투자를 놓친 투자자들 공략해 ‘한화 아리랑(ARIRANG) 고배당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배당금을 받기 위해서는 연말 배당락일 전에 종목을 직접 구매하거나 펀드에 투자해야 한다. 그러나 배당주 ETF를 활용하면 4월에도 배당주 투자 기회를 잡을 수 있다.
한화ARIRANG고배당주 ETF는 4월 28일까지 매수 체결분에 한해 5월 초 분배금을 지급한다. 한화 ARIRANG 고배당주 ETF는 국내에 상장한 배당주 ETF 중 순자산액이 가장 큰 상품이다.
한화ARIRANG고배당주 ETF의 작년 시가 배당률은 5.21%다. 업계 최고 수준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올해도 약 5%에 근접하는 배당 수익률을 예상했다.
남용수 한화자산운용 ETF운용팀장은 “노후를 대비한 초장기 투자상품인 연금에서도 ETF 투자가 급증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높은 배당이라는 수익을 매년 꾸준히 얻을 수 있고 성장주 보다 낮은 가격 변동 속에서 주가 상승 차익까지 실현할 수 있는 고배당주 ETF는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연금투자에서 스마트한 솔루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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