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어린이 교통안전 위해 '두드림'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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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두드림(Do Dream)'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송귀근 군수는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노란발자국처럼, 고흥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고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들도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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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뉴스1) 박진규 기자 = 전남 고흥군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두드림(Do Dream)'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고흥동초등학교 후문 교차로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은 21대 군민행복더하기 시책인 '우리아이 지키는 노란 발자국'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송귀근 군수를 비롯해 고흥군 청소년참여기구, 자치학생회, 동아리 연합회 학생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노란 발자국' 사업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횡단보도 부근에 차도와 약 1m 이상 떨어져 신호대기를 할 수 있도록 노란색 정지선과 발자국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참석자들은 횡단보도 앞에 노란색 정지선과 발자국을 직접 설치하고 하굣길 어린이 보행안전 지도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제한속도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펼쳤다.
이와 함께 군은 관내 12개 초등학교 횡단보도 앞에 노란색 정지선·발자국 24곳을 설치했다.
송귀근 군수는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노란발자국처럼, 고흥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고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들도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4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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