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입국한 주한미군 장병·가족 14명..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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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입국한 주한미군 관계자 1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주한미군사령부가 밝혔다.
주한미군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9일까지 한국에 입국한 주한미군 장병 9명과 가족 2명을 비롯해 총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들 중 9명은 입국 직후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5명은 격리 종료 전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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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근 기자 = 최근 입국한 주한미군 관계자 1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주한미군사령부가 밝혔다.
주한미군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9일까지 한국에 입국한 주한미군 장병 9명과 가족 2명을 비롯해 총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확진자 중 11명은 미국 전용기를 타고 평택 소재 오산 공군기지를 통해 입국했고, 나머지 3명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들어왔다.
이들 중 9명은 입국 직후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5명은 격리 종료 전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모든 확진자들은 현재 경기도 평택 소재 기지 캠프 험프리스와 오산공군기지 내 코로나19 환자 전용 시설에 격리돼 있다.
이로써 주한미군 관련 전체 누적 확진자는 이날 기준 839명으로 늘었다.
carro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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