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한 노인복지센터서 5명 확진..보건소 선제 검사서 나와

유의주 2021. 4. 2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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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충남 부여의 한 노인복지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나왔다.

부여군에 따르면 전날 군보건소가 이 노인복지센터 수용자들을 대상으로 선제적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이날 5명(부여 33∼37번)이 양성으로 판정됐다.

모두 검사 전 특별한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센터를 방역소독하는 한편 감염경로 등을 역학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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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코로나19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여=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22일 충남 부여의 한 노인복지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나왔다.

부여군에 따르면 전날 군보건소가 이 노인복지센터 수용자들을 대상으로 선제적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이날 5명(부여 33∼37번)이 양성으로 판정됐다.

확진자들은 80대 3명, 40대 1명, 50대 1명이다. 모두 검사 전 특별한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센터를 방역소독하는 한편 감염경로 등을 역학조사하고 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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