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이경희 교수 '제54회 과학의 날' 유공자 표창받아

유순상 2021. 4. 2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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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는 컴퓨터공학과 이경희 교수가 '제54회 과학의 날' 과학교육 유공자로 선정돼 대전시교육감 표창을 받았다고 22이 밝혔다.

이 교수는 전문지식을 활용, 고교·대학 연계 R&E 전공체험 프로그램 지도에 힘써왔다.

대학이 선정된 LINC+사업에서 인공지능시스템 트랙 책임교수와 사업단 부단장을 맡아 대학과 기업 간 쌍방향 네트워크 구축에 힘썼다.

또 AI(인공지능)·SW(소프트웨어)융합교육센터장을 역임하면서 전교생 SW기초교육과정을 설계·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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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배재대 송학준 산학협력단 부단장, 채순기 산학협력단장, 이경희 교수, 이준원 LINC+사업단 부단장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배재대는 컴퓨터공학과 이경희 교수가 ‘제54회 과학의 날’ 과학교육 유공자로 선정돼 대전시교육감 표창을 받았다고 22이 밝혔다. 수여식이 코로나19로 취소돼 교내에서 간소하게 진행했다.

이 교수는 전문지식을 활용, 고교·대학 연계 R&E 전공체험 프로그램 지도에 힘써왔다. 지난 2019년 대덕고 학생들의 ‘펠티에 소자를 활용한 지역 간 온도차 해소 연구’에 이어 지난해 대전대신고 학생들의 ‘사멸 위기 언어 보존을 위한 자연어 처리 인공지능 연구’를 33회나 지도, 창의적 인재 육성에 이바지했다.

대세가 된 인공지능 분야에서도 전공을 십분 발휘했다.

대학이 선정된 LINC+사업에서 인공지능시스템 트랙 책임교수와 사업단 부단장을 맡아 대학과 기업 간 쌍방향 네트워크 구축에 힘썼다. 또 AI(인공지능)·SW(소프트웨어)융합교육센터장을 역임하면서 전교생 SW기초교육과정을 설계·운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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