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전북 빅데이터 생태계 조성' 위해 MOU 체결

김진수 2021. 4. 22. 15: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X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가 전북지역 민·관·학 14개 기관과 함께 빅데이터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공공데이터 개방과 공유, 민간·학계와 교류 및 협력, 전북 AI(인공지능) 데이터 구축사업 참여, 전북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 추진, 빅데이터 교육 및 경진대회 실시 등에 공동 참여하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혁신공공기관, 전북도·전주시, 전북대 등 14곳 참여


LX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가 전북지역 민·관·학 14개 기관과 함께 빅데이터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LX, 국민연금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공공·민간기업 9개 기관, 전라북도와 전주시 등 자치단체, 전북대·원광대·군산대 등 3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2월 전북지역 빅데이터 생태계 조성을 위한 5개 민·관·학 연구회를 시작으로 매월 정례모임을 통해 전북형 디지털 뉴딜 사업 발굴을 위해 데이터를 활용한 지역의 신성장사업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이들 기관은 공공데이터 개방과 공유, 민간·학계와 교류 및 협력, 전북 AI(인공지능) 데이터 구축사업 참여, 전북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 추진, 빅데이터 교육 및 경진대회 실시 등에 공동 참여하게 된다.

 김정민 공간정보사업실장은 “디지털 뉴딜의 핵심은 디지털 생태계 구축이 관건”이라며 “각 기관의 강점을 활용해 공공데이터를 공유·개방하여 전북형 디지털 뉴딜 사업 발굴과 성공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국경제앱 다운받고 ‘암호화폐’ 받아가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