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금융기관 2월 예금·대출 1조331억·3113억 증가

남궁형진 기자 2021. 4. 2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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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 충북지역 금융기관 대출과 예금이 지난 1월에 이어 증가세를 이어갔다.

22일 한국은행 충북본부의 2021년 2월 중 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금융기관 수신과 여신은 1조331억원, 3113억원 늘었다.

비은행금융기관 수신은 새마을금고와 신탁회사 등을 중심으로 3293억원 증가했다.

예금은행 여신은 중소기업 등에 대한 은행과 정책금융기관의 지원, 주택거래 증가로 기업 대출과 가계대출 모두 1253억원, 820억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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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중 충북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
충북 금융기관 2월 여수신 동향© 뉴스1

(청주=뉴스1) 남궁형진 기자 = 올해 2월 충북지역 금융기관 대출과 예금이 지난 1월에 이어 증가세를 이어갔다.

22일 한국은행 충북본부의 2021년 2월 중 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금융기관 수신과 여신은 1조331억원, 3113억원 늘었다.

예금은행 수신은 지자체 교부금 유임과 일부 은행의 규제 비율(예대율 등) 관리를 위한 자금 유치 등으로 7341억원 늘었다.

비은행금융기관 수신은 새마을금고와 신탁회사 등을 중심으로 3293억원 증가했다.

예금은행 여신은 중소기업 등에 대한 은행과 정책금융기관의 지원, 주택거래 증가로 기업 대출과 가계대출 모두 1253억원, 820억원 늘었다.

비은행금융기관에서도 중소기업 중심의 기업 대출 등으로 978억원 증가했다.

ngh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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