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입국 주한미군 장병·가족 등 14명 코로나 확진

유현민 2021. 4. 2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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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에 온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 등 1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주한미군 사령부가 22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9일 사이 오산 미 공군기지나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이들은 모두 평택과 오산, 군산 미군기지 내 코로나19 전용 격리 시설로 옮겨졌다.

이로써 주한미군 관련 전체 누적 확진자는 83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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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코로나19 백신 접종 위 사진은 아래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주한미군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최근 한국에 온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 등 1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주한미군 사령부가 22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9일 사이 오산 미 공군기지나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9명은 입국 직후 검사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5명은 격리 해제 전 의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평택과 오산, 군산 미군기지 내 코로나19 전용 격리 시설로 옮겨졌다.

이로써 주한미군 관련 전체 누적 확진자는 839명으로 늘었다.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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