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쇼 현장 이벤트도 '풍성'
문일호 2021. 4. 22. 15:36
신한카드 고객은 무료입장
DGB, 美주식계좌 개설 혜택
DGB, 美주식계좌 개설 혜택
올해 서울머니쇼는 증권 부동산 블록체인 창업 등 재테크와 관련된 전 분야에서 총 120개 업체가 250개 부스를 열고 관람객을 맞는다. 그만큼 참가사들이 펼치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선물을 받을 수 있어 어느 때보다 현장 혜택이 많은 편이다. 물론 부스 참관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된다.
서울머니쇼 입장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을 하면 현장에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사전 등록을 하지 않았을 때에는 현장에서 신청한 후 유료(5000원)로 입장하면 된다. 신한카드 고객은 행사기간(5월 12~14일) 중 방문해 현장 등록 신청 후 데스크에 신한카드를 제시하면 2인 무료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만약 행사기간 중 현장 방문이 어려우면 프리미엄 플랫폼 'M플러스 멤버십'(1만원)에 가입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미나 자료집, 매경e신문 1개월 구독권, 일부 세미나 실시간 라이브 생중계 혜택 등이 제공된다. 가입 방법은 서울머니쇼 홈페이지에 들어가 M플러스 멤버십 팝업창을 클릭한 다음 사전 등록을 하고 보고 싶은 세미나를 고른 후 결제를 마치면 된다.
현장 참관객은 세미나와 부스 이벤트를 누릴 수 있다. DGB금융그룹 부스를 방문하면 미국 주식 계좌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대구은행과 하이투자증권은 머니쇼 행사기간 중 미국 주식 매매를 위한 계좌 개설 시 투자지원금 30달러를 제공한다. 100만원 이상 매매하면 최대 70달러를 추가로 지급하기 때문에 최대 100달러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셈이다.
[문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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