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라네이처, 지구의날 맞아 '네이버 기부 라이브' 진행

윤다정 기자 2021. 4. 2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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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는 자사의 친자연 여성용품 브랜드 '라네이처'가 22일 오후 8시 네이버와 함께하는 지구의 날 특집 '기부 라이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한킴벌리 라네이처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친환경 섬유 인증(Ecocert ERTS)을 받았으며 100% 천연소재 커버와 흡수체, 100% 생분해 방수층으로 만들어진 생리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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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8시부터..판매금액 2% 네이버 해피빈 기부
© 뉴스1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 유한킴벌리는 자사의 친자연 여성용품 브랜드 '라네이처'가 22일 오후 8시 네이버와 함께하는 지구의 날 특집 '기부 라이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지구의 날을 맞아 총 9개의 친환경·친자연 브랜드가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한다. 라네이처는 지구환경을 보호하는데 활용할 수 있도록 판매금액의 2%를 네이버 해피빈에 기부할 예정이다.

제품 구매자 전원에게는 라네이처 샘플키트를, 라네이처 세트 구매자에게는 라네이처 리유저블 컵을 증정한다. 사전 댓글 등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라네이처 우드빗, 에코백 등 친환경 굿즈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한킴벌리 담당자는 "지구환경을 지키는 선한 영향력에 소비자와 함께 동참하고자 이번 기부 라이브에 동참하게 됐다"며 "가치소비 트렌드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구환경을 위한 제품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유한킴벌리 라네이처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친환경 섬유 인증(Ecocert ERTS)을 받았으며 100% 천연소재 커버와 흡수체, 100% 생분해 방수층으로 만들어진 생리대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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