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DC/IRP 수익률 대형사업자 중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1분기 말 기준 퇴직연금 1년 공시수익률에서 DC, IRP 모두 적립금 상위 10개 사업자 중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적립금 상위 10개 사업자 기준으로 미래에셋증권만이 유일하게 DC, IRP 수익률 모두 10%를 상회했으며, 4분기 연속 DC, IRP 수익률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퇴직연금 적립금 상위 10개 사업자 중 1위
DC 13.75%, IRP 11.37% 수익률 기록
[이데일리 조해영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1분기 말 기준 퇴직연금 1년 공시수익률에서 DC, IRP 모두 적립금 상위 10개 사업자 중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개인형연금인 DC와 IRP 제도에서 우수한 수익률을 지속적으로 달성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 고객 수익률 향상을 위한 온·오프라인 고객관리 시스템을 꼽았다.
영업점에 내점하기 쉽지 않은 고객들을 위해 2018년 연금자산관리센터를 설립하고 비대면(유선)을 통해 연금고객 자산관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고객에게 시장 상황에 적합한 포트폴리오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심층적인 상담을 원하는 고객은 영업점을 방문해 연금 전문 직원의 컨설팅을 통해 맞춤형 연금자산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본사 전담부서의 세무사를 통해 절세 및 연금수령 전략 등에 대한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연금고객의 수익률 향상을 위한 노력으로 WM 직원의 자산관리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정기적으로 연금자산 운용 현황 점검과 자산 리밸런싱으로 수익률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기영 미래에셋증권 연금솔루션본부장은 “코로나19를 경험하면서 상대적으로 자산관리에 대한 관심이 부족했던 연금에 대해서도 투자의 필요성을 느끼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고, 은행·보험의 자금이 증권사로 이동하는 머니무브가 진행되고 있다”며 “연금 리딩사업자로서 올바른 투자문화 확산과 글로벌자산배분을 통한 연금수익률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해영 (hych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AZ백신 접종 후 뇌출혈 20대…"뇌혈전 증상 아닌 것으로 파악"
- 태영호 "미·중 줄타기하다 백신 요청땐 '친구'…어불성설"
- 경찰, 성범죄 의혹 '실화탐사대' A중사 '내사 착수'
- '세계 최다 확진' 인도서 '삼중 변이 바이러스' 발견
- 사라진 '적반하장' 벤틀리, 동대표 "사이다 먹은 기분"
- 윤호중 "피해자님이여! 사과드립니다"…현충원서 왜?
- 시민단체 "택배 갈등에 정부·지자체 '나 몰라라'…중재 나서야"
- 10년 내 수도권·지방에 새로 생기는 철도 노선은
- 진혜원 “김어준, 심오한 통찰력 지닌 인사…언론탄압 말아야”
- '사격황제' 진종오, 극적으로 대표 발탁...도쿄올림픽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