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강다니엘, 4년차 '집돌이 만렙'.."6번째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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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약속을 지키러 나왔다.
오는 23일 밤 11시 5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다니엘의 '집돌이 만렙' 싱글 라이프가 그려진다.
"혼자 산 지 4년차"라면서 의식의 흐름대로 움직이는 찐 집돌이의 '집콕'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다시 집돌이로 복귀한 강다니엘은 저녁으로 배달 음식이 도착하기 전 부엌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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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가수 강다니엘이 약속을 지키러 나왔다.
오는 23일 밤 11시 5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다니엘의 '집돌이 만렙' 싱글 라이프가 그려진다.
앞서 그는 지난해 '나 혼자 산다' 회원들이 다 같이 동참했던 '100벌 챌린지'를 할 당시 출연을 약속했다. "혼자 산 지 4년차"라면서 의식의 흐름대로 움직이는 찐 집돌이의 '집콕'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이 집이 6번째 집"이라며 그동안 거쳐온 집과 현재 집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벌레가 많고 에어컨도 없어 열악했던 이전의 생활을 회상하며, 6번째 만에 선택한 '강다니엘 하우스'를 공개한다.
특히 남자들의 로망인 숙식이 가능한 홈 PC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PC방을 넘어서는 최고급 사양의 PC를 깨알 자랑하며 컴퓨터에 대한 자부심이 폭발한 가운데 '겜돌이' 강다니엘의 게임 실력은 어느 정도일지 관심이 모인다.
꾸안꾸 룩으로 차려입고 간만의 외출한 강다니엘은 보드를 타며 힐링 타임을 만끽한다. 그러나 곧 뜻밖의 추위를 만나 상태 이상을 호소하며 황급히 집으로 귀가해 웃음을 유발한다.
다시 집돌이로 복귀한 강다니엘은 저녁으로 배달 음식이 도착하기 전 부엌으로 향한다. 부엌 서랍장에 종류별로 가득 찬 라면 중 하나를 꺼내든다.
"라면을 부숴 먹는 걸 좋아한다"면서 "안 먹어본 거 찾는 게 빠르겠다"고 모든 라면을 섭렵한 ‘생라면 애호가’임을 인증한다. 특히 생라면 폭풍 먹방을 펼친다고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ansuhw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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