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관수시설 활용, 과수 동상해 방지 시설 보급

박철홍 2021. 4. 2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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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기존 관수시설을 활용한 저비용 과수 동상해 방지기술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농촌진흥청 국비 지원을 받은 곡성군은 기존 스프링클러에 화목보일러와 관수 탱크를 연결해 400만~500만원 비용으로 동상해 방지하는 시설을 고안했다.

전남 곡성군 미래교육재단은 청소년 주도 프로젝트 활동 연구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지난 3월 군포시청소년재단,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등과 함께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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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청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기존 관수시설을 활용한 저비용 과수 동상해 방지기술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농촌진흥청 국비 지원을 받은 곡성군은 기존 스프링클러에 화목보일러와 관수 탱크를 연결해 400만~500만원 비용으로 동상해 방지하는 시설을 고안했다.

기온 저하가 예상되는 전날 밤 온수를 준비해 기온이 0도 이하로 내려가면 미온수를 살포해 온도를 높이는 방식이다.

곡성군은 올해 곡성배 영농조합법인 소속 10개 농가에 시설을 보급한 후 보완을 거쳐 사과나 체리 등 다른 작물에도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곡성미래교육재단 청소년 관련 프로젝트 연구기관 지정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군미래교육재단, 청소년 주도 프로젝트 연구기관 지정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 미래교육재단은 청소년 주도 프로젝트 활동 연구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제6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에 따라 PBL(Project-Based Learning) 생태계 조성 사업이다.

PBL은 프로젝트 기반 학습으로,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관심 영역에서 도전 질문을 설정하고 질문을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탐구를 수행하는 활동이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지난 3월 군포시청소년재단,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등과 함께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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