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마시스 "코로나19 자가검사 항원키트, 수출용 허가 받아"

계승현 2021. 4. 22.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휴마시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검사 항원진단키트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수출용 허가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 진단키트는 체코, 오스트리아, 덴마크, 스웨덴 4개국에서 자가검사용으로 조건부 승인을 받은 신속항원진단키트와 같은 제품이다.

휴마시스 관계자는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승인 절차를 밟고 있으며, 독일에서도 자가검사 허가 심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휴마시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검사 항원진단키트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수출용 허가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다만 수출용 허가 제품을 국내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식약처의 정식 품목허가나 조건부 허가가 필요하다.

이 진단키트는 체코, 오스트리아, 덴마크, 스웨덴 4개국에서 자가검사용으로 조건부 승인을 받은 신속항원진단키트와 같은 제품이다.

휴마시스 관계자는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승인 절차를 밟고 있으며, 독일에서도 자가검사 허가 심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휴마시스 로고 [휴마시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ey@yna.co.kr

☞ 기성용 투기의혹 수사…아버지와 함께 수십억대 토지 매입
☞ 멍멍 도와주세요…주인 쓰러지자 이웃 불러와 구조
☞ 플로이드 최후순간 동영상에 담은 10대 소녀 "정의가 이뤄졌다"
☞ 동료 도움으로 15년 결근하고 임금 7억...경찰 수사
☞ 벨기에 대사 "부인, 뇌졸중으로 입원중…대신해 사과"
☞ '횡령·낸시랭 폭행' 왕진진 1심서 징역 6년
☞ 53명 탑승 인니 잠수함 해저 600∼700m 실종…'참사' 우려
☞ '포교활동 여성 살해·시신훼손' 70대 징역 25년 확정
☞ "괴물이었다"…거물 영화 제작자, 직원 상습학대
☞ 이스라엘 전투기에 쏜 시리아 미사일, 핵시설 근처에 떨어져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