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VIBE, 'NOW. 오리지널 콘텐츠 다시보기' 서비스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취향 추천 기반의 뮤직 서비스 네이버 바이브(VIBE)가 'NOW. 오리지널 콘텐츠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VIBE는 이번 NOW. 다시보기 서비스 도입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단순 음악 스트리밍을 넘어 보고 듣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는 서비스로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OW.는 모바일 네이버 앱 홈 화면에서 24시간 라이브 쇼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K-팝, 힙합, 예능 등 여러 분야의 톱스타들이 호스트로 출연하는 다양한 라이브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 9월 서비스 론칭 후 1년만에 누적 시청자 수 2천만명을 돌파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VIBE는 이번 NOW. 다시보기 서비스 도입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단순 음악 스트리밍을 넘어 보고 듣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는 서비스로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VIBE 앱에서 있지의 ‘빈틈있지, 송민호 피오의 ‘Brrrr Friends’, 하성운의 ‘심야아이돌’ 등 현재 온에어 중인 NOW. 오리지널 쇼는 물론, 기존 종영 쇼까지 총 31개 쇼, 1500여 개의 에피소드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기존 오디오 형태의 다시듣기(AOD) 서비스에서 이제는 영상까지 함께 지원하는 다시보기(VOD)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자들이 더욱 생생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특히, VIBE 유료 멤버십 구독 여부와 상관없이 네이버 아이디만 있으면 누구나 무료로 NOW. 오리지널 쇼의 최신 회차를 일정 기간 동안 감상할 수 있다. 다시보기 콘텐츠는 방송 종료 후 24시간 내 VIBE 앱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한편, VIBE는 음악을 주제로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와 아티스트를 연결하는 서비스로 도약하고 있다. 지난 해 3월 이용자가 낸 음원 사용료가 이용자가 실제로 들은 음악의 저작권자에게만 전달되는 ‘VPS(VIBE Payment System)’을 도입해 아티스트와 팬 사이의 연결고리를 강화하는 한편, 지난 해 10월 출시한 ‘노래방’ 기능은 음악을 능동적으로 소비하는 1020세대를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시도를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VIBE의 유?무료 구독자 수는 76% 증가하였으며, 월 평균 사용자 재생시간은 5시간 증가, 평균 재생 곡 수도 19% 상승했다.
정하은기자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네이버 VIBE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논란의 서예지, '내일의 기억' 현장에서는? "열정 가득, 항상 웃음"
- "세상에 쉬운 게 어딨나"…김학범의 아이들도 '최상의 조' 얘기에 절레절레
- 정일훈, 대마초 상습 흡연 혐의 첫 공판 "공소사실 모두 인정"
- 이하늘 동생 故 이현배, 오늘(22일) 오전 발인
- 권혁수, 22일 코로나19 확진 "활동 즉시 중단, 자가격리 중"
- 함소원, 이번에도 해명 아닌 제주도행 예고[SS방송]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