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네이버클라우드, IT·게임사업 협력 MOU

윤기백 2021. 4. 2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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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펜타곤, (여자)아이들 등이 소속된 큐브엔터테인먼트와 네이버클라우드가 22일 글로벌 IT 및 게임 분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보유한 지식재산권(IP) 및 제작 역량, 인프라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IT 및 게임 사업 영역에 진출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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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펜타곤, (여자)아이들 등이 소속된 큐브엔터테인먼트와 네이버클라우드가 22일 글로벌 IT 및 게임 분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보유한 지식재산권(IP) 및 제작 역량, 인프라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IT 및 게임 사업 영역에 진출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큐브가 보유한 IP 및 인적 자원을 활용해 공동 광고 상품을 기획하고, 네이버클라우드는 글로벌 수준의 클라우드 인프라와 AI(인공지능) 등 다양한 기술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큐브 측은 “자사가 보유한 IP 및 이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능력을 선보여 K콘텐츠 제작 및 유통 사업의 글로벌 진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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