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 아파트 9층서 20대 추락해 숨져

윤원진 기자 2021. 4. 2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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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11시27분쯤 충북 옥천군 옥천읍의 한 아파트 9층에서 20대 주민이 추락해 숨졌다.

옥천소방서에 따르면 "아들이 떨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27)가 아파트 뒷편 아스팔트 바닥에 누워 있는 걸 발견했다.

당시 아파트 주민이 심폐소생술을 시도하고 있었지만, 응급구조사가 확인한 결과, A씨의 호흡과 맥박이 없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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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옥천=뉴스1) 윤원진 기자 = 22일 오전 11시27분쯤 충북 옥천군 옥천읍의 한 아파트 9층에서 20대 주민이 추락해 숨졌다.

옥천소방서에 따르면 "아들이 떨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27)가 아파트 뒷편 아스팔트 바닥에 누워 있는 걸 발견했다.

당시 아파트 주민이 심폐소생술을 시도하고 있었지만, 응급구조사가 확인한 결과, A씨의 호흡과 맥박이 없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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