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마마무 휘인 "고유진 노래? 엄마가 많이 들어".. 나이 디스에 '폭소'

임혜영 2021. 4. 22. 15: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마무 휘인이 선배 가수 고유진의 나이를 은근히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유진은 "마마무는 TV로 많이 보고 있다. 좋아하는 후배다"라고 휘인을 향해 인사를 전했다.

이에 김태균이 "휘인 씨도 고유진 씨의 노래를 많이 듣지 않았냐"라고 묻자 휘인은 "저희 엄마가 노래를 많이 들으셨다"라고 대답, 은근슬쩍 고유진의 나이를 디스하는 듯한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임혜영 기자] 마마무 휘인이 선배 가수 고유진의 나이를 은근히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신봉선이 출격한 가운데, 코너 ‘특선 라이브’ 게스트로 고유진, 마마무의 휘인이 출연했다.

이날 신곡 홍보를 위해 출연한 고유진과 휘인은 라디오를 통해 처음 만났다. 고유진은 “마마무는 TV로 많이 보고 있다. 좋아하는 후배다”라고 휘인을 향해 인사를 전했다.

이에 김태균이 "휘인 씨도 고유진 씨의 노래를 많이 듣지 않았냐"라고 묻자 휘인은 “저희 엄마가 노래를 많이 들으셨다”라고 대답, 은근슬쩍 고유진의 나이를 디스하는 듯한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휘인은 “저도 엄마 옆에서 많이 들었다. ‘선데이키스’를 너무 좋아해서 아직도 노래방 가면 많이 부른다”라고 고유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으며 현장에서 직접 '선데이키스'의 한 소절을 열창해 박수를 받았다.

/hylim@osen.co.kr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