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육회,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에 마스크 2만장 전달

박재호 기자 2021. 4. 2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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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체육회가 코로나19로부터 체육인들을 지키기 위해 마스크를 기증했다.

22일 도 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전북체육회는 윤만영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장에게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마스크 2만장을 전달했다.

윤만영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장은 "코로나19 유행이 지속되면서 마스크 수요가 많은 데 전북체육회에 감사하다"며 "한인체육인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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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전북체육회는 윤만영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장에게 마스크 2만장을 전달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전라북도체육회가 코로나19로부터 체육인들을 지키기 위해 마스크를 기증했다.

22일 도 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전북체육회는 윤만영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장에게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마스크 2만장을 전달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계 한인체육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이와 함께 도 체육회는 도내 14개 시ㆍ군체육회와 종목단체, 실업팀 등에게도 마스크를 전달할 계획이다.

윤만영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장은 "코로나19 유행이 지속되면서 마스크 수요가 많은 데 전북체육회에 감사하다"며 "한인체육인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강선 도 체육회장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모든 체육인들도 코로나19극복과 종식에 노력하자"고 말했다.

사진=전북체육회 제공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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