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자가진피재생술로 팔자·입가 주름을 쫙~

진세훈 진성형외과 원장 2021. 4. 2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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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훈의 원포인트 뷰티]
진성형외과 제공

누구나 젊어 보이기를 바란다. 하지만 나이가 많지 않아도 생기는 팔자 주름은 얼굴을 거칠고 초라해 보이게 한다. 이를 해결하고자 제법 긴 시간 노력했지만 쉬운 일은 아니었다. 보툴리눔 독소(보톡스)로는 어림도 없고 필러도 답이 아니었다. 녹는 실을 넣어 당기든 초음파나 고주파 시술을 하든 처음에는 좋아진 듯하다가 금세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와 실망스럽기는 마찬가지. 볼 조직 전체를 당겨 올려서 오랫동안 유지한다는 것이 생각만큼 간단하지 않아서다.

최근 등장한 제이(쥬브젠)자가진피재생술은 깊어진 주름 자체를 펴는 방법이다. 시술할 때는 머리카락처럼 가느다란 주삿바늘로 매우 적은 양의 이산화탄소가스와 히알루론산을 같은 부위에 여러 차례 주입한다. 이렇게 물리적·화학적·생물학적인 자극을 동시에 주면 주름 바로 아래 패인 진피층에 다량의 콜라겐 조직이 생성된다. 한마디로 새살을 돋게 해 주름이 펴지는 효과를 기대하는 원리다.

시술 시간은 20~40분 내외로 짧다. 일반적인 염증을 제외하고 부작용도 많지 않다. 1000명당 1명꼴로 알레르기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아직 이러한 사례를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다. 논문에 따르면 알레르기가 생겼을 때는 따로 치료를 받지 않아도 4~5주면 자연 치유된다.

제이(쥬브젠)자가진피재생술은 지난 2010년 10월 세계 미용 성형 분야 3대(大) 학술지에 속하는 ‘세계 성형 연감’에 채택돼 2013년 표지 논문으로 발표된 바 있다. 대한성형외과 학술심사위원회에서도 가능한 시술로 인정해 필자가 11년 이상 문제없이 시술 중인 등 학술적으로나 임상적으로 검증됐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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