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 주식형 공모펀드 70% ESG BB등급 이상 기업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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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중시하는 투자전략을 위해 일반 주식형 펀드의 투자 포트폴리오에 ESG 등급 기준을 반영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한운용이 운용하는 16개 국내 주식형 공모펀드는 5월부터 전체 보유자산의 70% 이상을 ESG 평가등급이 'BB' 등급 이상인 기업 주식에 투자해야 한다.
신한자산운용은 현재 30개의 국내 액티브 공모 주식형펀드를 운용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16개 펀드가 해당 ESG등급 기준을 적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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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중시하는 투자전략을 위해 일반 주식형 펀드의 투자 포트폴리오에 ESG 등급 기준을 반영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한운용이 운용하는 16개 국내 주식형 공모펀드는 5월부터 전체 보유자산의 70% 이상을 ESG 평가등급이 ‘BB’ 등급 이상인 기업 주식에 투자해야 한다. 기존에는 ESG 펀드로 분류되는 ‘신한아름다운SRI그린뉴딜펀드’에만 적용해오던 기준을 다른 일반 국내 주식형 펀드로 확대한 것이다.
그룹주, 중소형주펀드 등 일부 스타일펀드를 제외한 대부분의 펀드는 다음달부터 이같은 기준을 적용받게 된다. 신한자산운용은 현재 30개의 국내 액티브 공모 주식형펀드를 운용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16개 펀드가 해당 ESG등급 기준을 적용받는다.
신한자산운용은 2005년부터 ESG관련 펀드에 ESG등급 기준을 적용해 운영했으며 정교한 ESG평가를 위해 외부 자문사와 내부 리서치를 활용해 ESG 스코어링 시스템을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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