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DRT협회, 19기 집행위원회 출범.. 협회장에 김인교 선임

팽동현 기자 2021. 4. 22. 15: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MDRT협회는 2021년 협회 운영을 위한 19기 집행위원회를 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MDRT협회 19기 집행위원회는 신임 김인교 협회장을 비롯해 ▲김경령 제1부회장(오렌지라이프, MDRT 20회, COT 4회) ▲박천국 제2부회장(메트라이프생명, MDRT 15회, COT 2회) ▲최정훈 사무국장(오렌지라이프, MDRT 14회, COT 2회) ▲김국정 직전협회장(푸르덴셜생명, MDRT 16회, COT5회) 등 총 5인으로 구성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MDRT협회 19기 집행위원회. (앞줄 오른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인교 협회장, 김국정 직전협회장, 박천국 제2부회장, 김경령 제1부회장, 최정훈 사무국장 /사진제공=MDRT협회

한국MDRT협회는 2021년 협회 운영을 위한 19기 집행위원회를 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제19대 협회장에는 김인교 18기 제1부회장(교보생명, MDRT 16회, COT 11회)을 선임했다.

한국MDRT협회 19기 집행위원회는 신임 김인교 협회장을 비롯해 ▲김경령 제1부회장(오렌지라이프, MDRT 20회, COT 4회) ▲박천국 제2부회장(메트라이프생명, MDRT 15회, COT 2회) ▲최정훈 사무국장(오렌지라이프, MDRT 14회, COT 2회) ▲김국정 직전협회장(푸르덴셜생명, MDRT 16회, COT5회) 등 총 5인으로 구성됐다.

김 협회장은 2005년부터 재무설계사 활동을 시작해 올해로 16년차를 맞은 MDRT 회원이다. ‘보험설계사 활동량 지표관리법’을 개발해 보험영업 프로세스 표준화에 기여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신지식인협회가 주최하고 행정자치부가 후원하는 ‘2007년 신지식인’(금융 분야)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MDRT협회는 2000년 발족 후 2003년 MDRT 본부로부터 6번째 지사로 정식 인증을 받아 설립된 단체다. 2021년 기준 총 2466명의 보험·재정 전문가들이 한국MDRT협회에 소속돼 활동 중이다. 19기 집행위원회를 중심으로 올해 회원들을 위해 ‘참여형 학습의 장’ 구축과 온라인 콘텐츠 제공에 중점을 둔 전략을 수립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부합하는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인교 한국MDRT협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영업 환경에 처한 회원들이 현 상황을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협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며 “올 한 해도 대면·비대면의 융합 고객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마음을 얻고 더 깊은 신뢰를 쌓아 ‘심택트(心tact)’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MDRT협회는 오는 6월7일부터 3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2021 MDRT 연차총회’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 사전 신청은 내달 5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머니S 주요뉴스]
"새가 죽었어"… 서예지 행동, 눈과 입은 웃네?
"누나라고 불러"… 김나희, 판타지 자극하는 몸매
"디오니소스 환생?"… 정국, 여심 강탈 눈빛
전지현, 여신 자태… "20대 미모 그대로"
"길쭉길쭉하네"… 다현, 잘록한 허리+긴 다리
'트바로티' 김호중 3주 훈련 마치고 퇴소
"태형 만들어달라"… 옥주현, '고어전문방'에 분노
'논란' 전 서예지, 화기애애 촬영장 보니?
'끝없는 논란' 함소원, 숙대 차석 입학 아닌 편입?
레드벨벳 조이, 봄 나들이 간 상큼한 힙한 언니

팽동현 기자 dhp@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