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고체 배터리 탑재 전기차 2030년 양산 목표"-현대차 컨콜

손의연 2021. 4. 2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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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005380)는 22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2021년 1분기 실적 발표회' 컨퍼런스콜을 열고 "배터리 기술 내재화를 목표로 당사 주도로 차세대 배터리인 전고체 배터리 기술 개발 역시 진행 중이다"며 "여러 배터리 전문업체와 전략적 협업과 국내외 네트워킹을 통해 기술과 제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25년 전고체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를 시범 양산하고 2027년 양산 준비, 2030년경 본격 양산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며 "배터리 기술 개발 뿐 아니라 전기차 생태계 조기 구축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병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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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현대자동차(005380)는 22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2021년 1분기 실적 발표회’ 컨퍼런스콜을 열고 “배터리 기술 내재화를 목표로 당사 주도로 차세대 배터리인 전고체 배터리 기술 개발 역시 진행 중이다”며 “여러 배터리 전문업체와 전략적 협업과 국내외 네트워킹을 통해 기술과 제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25년 전고체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를 시범 양산하고 2027년 양산 준비, 2030년경 본격 양산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며 “배터리 기술 개발 뿐 아니라 전기차 생태계 조기 구축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병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손의연 (seyye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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