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병원그룹-예손병원, 전문병원 간 협력 위한 MOU

홍석근 2021. 4. 22. 15: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병원그룹과 예손병원이 전문병원 간 의료협력과 연구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22일 세종병원에 따르면 세종병원그룹과 예손병원은 지난 21일 전문병원 간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임수택 예손병원장은 "세종병원그룹과 협력을 통해 양 병원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상생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각각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문병원으로서, 서로 협력하여 경기, 인천 지역의 의료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병원그룹 박진식 이사장, 오병희 인천세종병원장, 김희중 예손병원 명예원장, 임수택 예손병원장, 김진호 예손병원장(왼쪽부터)이 21일 경기도 부천 예손병원에서 열린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파이낸셜뉴스] 세종병원그룹과 예손병원이 전문병원 간 의료협력과 연구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22일 세종병원에 따르면 세종병원그룹과 예손병원은 지난 21일 전문병원 간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세종병원그룹 박진식 이사장, 오병희 인천세종병원장, 임수택 예손병원장, 김진호 예손병원장, 김희중 명예원장 외 양병원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전문병원 간 의료협력과 연구를 위해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임상 분야 공동 연구, 학술 정보 교류, 의료진 교육 및 훈련, 자문, 기타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임수택 예손병원장은 "세종병원그룹과 협력을 통해 양 병원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상생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각각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문병원으로서, 서로 협력하여 경기, 인천 지역의 의료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병원그룹 박진식 이사장은 "대한민국 유일 심장전문병원 부천세종병원, 국내 최초 의료 복합체 인천세종병원 그리고 관절?수지접합 전문병원인 예손병원 간 인연을 이어나가게 돼 기쁘면서도 든든하게 생각한다"며, "본 협약이 양 기관의 의료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