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학생들, 벽화그리기 재능기부로 이웃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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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 학생들이 최근 사상구 주례3동 주민센터 옆 골목의 집 외벽에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총학생회 15명, 벽화 자원봉사단 10명이 참여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김홍규 총학생회장은 "벽화 그림속에 이야기를 담으려고 노력했다"며 "우리들이 그린 그림을 보고 주민들이 즐겁고 아름다운 상상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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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동서대학교 학생들이 최근 사상구 주례3동 주민센터 옆 골목의 집 외벽에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총학생회 15명, 벽화 자원봉사단 1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긴 시간동안 고된 작업이었지만, 벽화가 완성되는 과정에서 주민들의 많은 격려와 관심 덕분에 즐겁게 작업에 임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김홍규 총학생회장은 "벽화 그림속에 이야기를 담으려고 노력했다"며 "우리들이 그린 그림을 보고 주민들이 즐겁고 아름다운 상상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총학생회와 학생·취업지원처 사회봉사센터는 벽화봉사를 통해 학생들의 재능 기부와 봉사마인드 함양을 위해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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