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킴스클럽과 손잡고 가정간편식 2종 출시

김완진 기자 2021. 4. 2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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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BBQ)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비비큐가 킴스클럽 자체 브랜드(PB상품)인 '오프라이스'와 손잡고 HMR(가정간편식)을 출시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제품은 '프라이드치킨'과 '통다리그릴바베큐' 두 종류로, 가격은 각각 7990원입니다. 전국 38개점 킴스클럽과 온라인 이랜드몰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1~2인 가구가 늘고 코로나19 여파가 길어지며 가정간편식 시장이 가파른 성장곡선을 그리는 가운데, BBQ는 26년 동안 쌓아 온 치킨 노하우와 고유의 맛을 적용해 차별화된 HMR제품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BBQ 관계자는 "HMR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킴스클럽으로 유통채널을 확장하면서 시장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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