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부권 8개 시 오존주의보 발령

류수현 2021. 4. 2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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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2일 오후 2시를 기해 북부권 8개 시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북부권은 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 등이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1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불필요한 차량 사용은 줄이고 어린이와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 심혈관 질환자 등은 될 수 있는 대로 실외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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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주의보 (PG) [김민아 제작] 일러스트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경기도는 22일 오후 2시를 기해 북부권 8개 시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북부권은 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 등이다.

최고 오존농도는 의정부1동 측정소의 0.123ppm이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1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불필요한 차량 사용은 줄이고 어린이와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 심혈관 질환자 등은 될 수 있는 대로 실외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y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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