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아파트서 불..80대 집주인 등 5명 다쳐

박세진 기자 2021. 4. 2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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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낮 12시40분께 부산 사상구 학장동 5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나 집주인 2명 등 5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다.

경찰에 따르면 원인불상 화재로 인해 집주인 80대 A씨와 70대 여성 B씨가 손등과 머리 에 각각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집에 있던 아파트 5층 주민 3명도 연기를 마셔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거실 등을 태우고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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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난 아파트.(부산경찰청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22일 낮 12시40분께 부산 사상구 학장동 5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나 집주인 2명 등 5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다.

경찰에 따르면 원인불상 화재로 인해 집주인 80대 A씨와 70대 여성 B씨가 손등과 머리 에 각각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집에 있던 아파트 5층 주민 3명도 연기를 마셔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거실 등을 태우고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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