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2주 연속 상승폭 증가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재건축 단지의 가격 상승이 이어지며 서울 아파트값이 2주 연속 상승 폭을 키운 것으로 나타났다.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이후 재건축 규제 완화 기대감이 커지면서 압구정, 여의도, 목동 등 주요 재건축 단지에서 신고가 거래가 이뤄지며 집값 상승을 견인했다. 사진은 22일 오후 서울 성동구 응봉산에서 바라본 강남구 일대 아파트단지. 2021.4.22

jieu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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