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화학공학상 첫 수상자, 박진호 영남대 교수 선정

최민경 기자 2021. 4. 2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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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는 올해 새롭게 제정한 도레이화학공학상 첫 수상자로 박진호 영남대학교 화학공학부 교수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박 교수는 반도체·디스플레이, 태양전지, 나노소재, 이차전지 연구를 기반으로 활발한 산학협력 활동을 통해 국내 화학공학 및 소재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화학공학회가 주관하는 도레이화학공학상은 화학공학 분야의 학문과 기술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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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호 영남대 교수

도레이첨단소재는 올해 새롭게 제정한 도레이화학공학상 첫 수상자로 박진호 영남대학교 화학공학부 교수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박 교수는 반도체·디스플레이, 태양전지, 나노소재, 이차전지 연구를 기반으로 활발한 산학협력 활동을 통해 국내 화학공학 및 소재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화학공학회가 주관하는 도레이화학공학상은 화학공학 분야의 학문과 기술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매년 화학공학 분야의 탁월한 과학자 1명을 선정하며 수상자에겐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한편, 도레이첨단소재는 도레이고분자상도 제정해 한국고분자학회를 후원하고 있다.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을 통해 과학기술상 시상 및 연구기금 지원, 이공계 장학금 지원 등 한국의 과학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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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경 기자 eyes0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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