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한복의상 경매 취소.. "아티스트 누 될까 봐"
윤기백 2021. 4. 2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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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입었던 한복 의상의 경매가 취소됐다.
앞서 마이아트옥션은 이날부터 진행되는 온라인 경매에 지민이 경복궁 근정전 앞마당에서 펼친 무대에서 입었던 한복 정장을 출품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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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입었던 한복 의상의 경매가 취소됐다.
경매사 마이아트옥션 측은 22일 공지를 통해 “위탁자인 김리을 디자이너가 이번 경매 출품이 자칫 상업적인 모습으로만 비치는 것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라며 “작품을 착용했던 아티스트의 세계적인 위상에 이러한 상업적인 활동이 조금이라도 누가 되는 것을 염려했다”고 경매 출품 취소 배경을 이같이 설명했다.
앞서 마이아트옥션은 이날부터 진행되는 온라인 경매에 지민이 경복궁 근정전 앞마당에서 펼친 무대에서 입었던 한복 정장을 출품할 예정이었다. 지민이 한복 정장을 입은 무대는 지난해 9월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을 통해 방송됐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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